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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destino ya nos unio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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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1. 12:45 미셸/000. 나의개발애기

요즘 귀 좀 뚫어보겠다고 BBC 라디오를 듣고 있습니다.
아직도 98% 이상은 무슨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듣다보면 어느새인가 들리겠죠?!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 처럼...;;


Anyway~ 최근 BBC라디오에서 자주 들리는 곡인 Pixie lott의 Boys and Girls입니다.
영국은 이런 노래를 좋아하나보죠?






이 외에도 Michael Buble의 Haven't met you yet, Muse의 uprising 등이 있네요~
다른 곡들은 아직 제목조차 귀에 들어오지 않아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17. 19:39 미셸/001. 생각표현하기


어제 생일 선물로 좋은 덕담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남은 20대의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나 혹은 어떻게 지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0대가 좋은 대학을 위한 진학의 시기 였다면 20대는 앞으로 자신이 해야할 일의 방향을 잡아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생각해 보면 20살이 되고 지금까지 "Skill UP"이라고 할 만한 것은 거의 없던 것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30살의 내가 지금부터 30살이 된 시점까지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아..;;난 대체 뭐한거지?"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앞으로 남은 20대에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합니다.

- 하고 싶은 것들 & 되고 싶은 것들

01. 많은 나라의 거리 걷기
02. 카페에서 피아노 연주하기
03. 거실을 책장으로 꽉 채우기
04. 운동으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05. 일주일에 한번 특식 만들기
06. 도예 혹은 조각품과 같이 손으로 할 수 있는 취미 가지기
07. 거리 한 가운데서 외치기
08. 가족들과 함께 여행가기
09. 즐기면서 일하기
10. 나를 위해 울어줄 수 있는 친구만들기

11.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한정판 되기
12.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자신 되기
13. 매일 매일 새로운 하루, 내가 되기
14. "왜 나는 안돼?"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나도?"라고 생각하기
15. 한정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 해야 할 일 그리고 할 수 있는 일

01. 업무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업무적 Skill을 만들자!)
02. 영어 일기 쓰기 & 많이 듣기 (듣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어린아이들을 생각하자)
03. 항상 책과 메모장, 볼펜을 가지고 다니기
04. 작심삼일!! 4일째 되는 날 다시 시작하기
05.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06. 본가에 가면 피아노 치기


해야 할일은 하고 싶은 것과 되고 싶은 내가 되기 위해 필요한 밑바탕을 기술한 거라고 해야 할까요? To do list와 Wish list는 교집합과 같은 관계라 비슷한 것들이 많아도 상관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으니까요.

씨앗을 심고 관리를 어떻게 하였는가에 따라 씨앗인 상태로 썩을지, 열매가 풍성하게 달린 나무가 될지가 결정됩니다. 나 자신도 씨앗입니다. 탄생일이 씨앗인 상태에서 싹이 된거라면 10대는 부모라는 거름을 통해 나무가되는 시기입니다. 계절로 따지면 봄이죠. 나무로 자란 20대는 자력으로 비바람이라는 환경과 싸우는 시기입니다. 가을이라는 미래를 기다리며 꽃을 피우고 지켜내는 여름. 30대 이후로는 열매를 가진 풍성한 나무가 될지, 나뭇가지가 잘려진 가로수가 될지 알 수 있는 가을입니다.

전 지금 여름의 한 가운데 서있습니다. 다가올 가을을 기다리면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15. 17:28 미셸/000. 나의개발애기


오늘 기분은 왠지 Harvard의 노래 Looks Like Chloe와 같다.

리듬처럼 기분과 날씨는 너무 좋은데......//
어딘가는 가사처럼  조금 다른 기분인가보다....
상반된 기분이 함께 존재하는 그런 날!

가을이라 그런가? 너무 감성적으로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13. 21:37 미셸/015. 경험에서듣기

스토리텔링 세일즈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영한 (새빛에듀넷, 2009년)
상세보기

마케팅과 유저 스토리를 어떻게 매치 시키느냐에 따라 판매량의 차이가 생긴다라는 것을 주제로 한 책으로 주로 세일즈맨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서두에는 감성 마케팅에 대해 설명하면서 어떻게 하면 스토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 낼 수 있는 가를 기술해 놓았지만 중반부 이상으로 넘어 갈 수록 자동차 판매원의 입장에서 고객과 대화하는 방법과 같은 현직 세일즈 맨에서 이렇게 해야 한다는 지침을 상세하게 소개한 책이였습니다.

사회가 변하면서 다양한 물건이 생산되고 있어 무조건적인 물건의 기능과 편익보단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빠르게 생산해 내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 주된 마케팅, 생산 방식이다. 이는 비단 게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예전같으면 하나의 놀이를 가지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겼지만, 요즘은 특정 연령대 혹은 직업군 등을 주 고객으로 선정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만든다.

세일즈와 주된 관계가 없는 직업군이라면 감성에 대한 개념만 간략히 읽히기에 좋은 책 인것 같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10. 20:09 미셸/001. 생각표현하기

오늘 머리가 지저분해서 점심때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다듬었습니다.
머리가 짧으니 미용실에 자주가게 되네요~

사실 얼마전에(?? 올해 7월 말이죠~)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자르기 전에는 가슴보다 살짝 더 밑까지 오는 길이였습니다.
대학교때 부터 유지해 온 머리 길이였으니까요. 스타일은 달랐지만요~
지금은 묶기지도 않는 길이입니다~

이틀전 누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갑자기 왜 그렇게 달라졌어요? 머리를 바꿔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이유가 뭐예요?"

달라진 걸까요? 정말로??
별로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머리를 짧게 자르고 살이 좀 빠진 것 밖에 없는데...

아! 있다면 생각의 변화와 내 주변 상황의 변화라고 할까요??

사실은 180도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몸이 마음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도도하고 쿨하고 자신감 넘치고 항상 열정적인 내가 되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질문을 받아서 그런 걸까요? 가을이 시작되서 그런 걸까요?
아픔속에서 허덕이던 그때에 비해 한 발자국 전진했지만 더욱더 전진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僕に勇気と力お。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9. 11:51 안나,/diary

드래곤볼 온라인 최신 플레이영상 8종!

종족선택/전투/타임머신 퀘스트 영상 등 공개
[깨쓰통]

필드 영상, 종족 선택 영상, 그리고 인간의 전투영상까지. 3가지 영상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의 만화 <드래곤볼>에 기반을 둔 MMORPG.

 

<드래곤볼 온라인>은 원작으로부터 250여 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하며 거북하우스, 카린의 탑 같은 원작의 유명 장소가 그대로 구현되었다. 또한 원작에 기반을 둔 인간, 나메크인, 마족가지 종족이 등장한다.

 

이 밖에도 상대방의 전투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카우터 시스템, 드래곤볼 7개를 모으면 용신을 소환할 수 있는 드래곤볼 시스템, PVP 최강자를 가리는 천하제일 무도회 원작에 있던 다양한 요소들을 게임 시스템으로 구현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것으로는 타임머신 퀘스트’가 있다. 유저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원작 만화에 있었던 에피소드에 개입, 손오공과 베지터의 싸움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거나, 우주선을 타고 추락한 아기 손오공을 구출한다는 식으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오늘부터 15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 후, 오는 18일에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디스이즈게임은 NTL에서 개발하고 CJ인터넷(넷마블)이 서비스하는 MMORPG <드래곤볼 온라인>(Dragonball Online)의 최신 플레이 영상 8종을 공개한다.

 

재미있어 보여서 신청했음, 원작 만화의 느낌을 잘 살린듯 ㅋㅋ 

posted by 안나,
2009. 9. 8. 15:11 미셸/000. 나의개발애기

외부 커뮤니티회사랑 회의있다고 해서 간뜩 긴장하고 출근 했습니다만....;;;
(처음 있는 외부 업체와의 회의입니다~)
뭥미? 오늘이 A회사랑 미팅이라더니!!! 
내일 예정이였던 B회사랑 미팅이 오늘이였고 취소 되었다는 소식이~
그럼 A회사랑은 언제 미팅인거야?
대체 이메일 내용이랑 다르잖아? 어떻게 된거야~~~

미팅이 취소되는 덕분에 일정이 완전 후덜덜입니다. (그렇다기 보단 뭔가 꼬이기 시작했네요 ㅜ-ㅠ)
뭐../ 살다보면 취소되는 일도 많지만...;; 그렇지만...;; 보고는 제대로 해 주셔야...//
하다못해 내일 회의가 어디랑, 몇시에 있는지 알려주셔야~
도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그 덕에 다른 일 처리 중입니다~ ㅠ-ㅜ
회의는 무한 연기인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7. 21:02 안나,/book

재미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한상복 (위즈덤하우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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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던 중 한상복의 '재미'라는 책을 추천하길래 사서 보았다. 난 책읽는 여자니까 ^^

흠..한 가족의 엄마, 아빠, 아이의 시점으로 글을 써가면서 삶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효과들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내용이다.

결론은 항상 재미를 잃지말라는 것!
그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적어 볼테다!

항상 진지하고 아이디어에 대해 고심하는 한 남자가 있다. 하지만 매일 히히덕 거리고 즐거워 보이는 듯한 후배들의 아이디어에 밀리고있다. 그는 그들의 가벼워 보임이 싫다. 항상 인상을 찌푸린 그에게 이사는 이렇게 말한다.

"이 재미없는 인간아! 자기 삶이 즐겁지 않은 디자이너가 어떻게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겠어? 뭐가 그렇게 심각해?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몇 번이나 얘기를 하나? 이제는 이야기야. 이갸기를 파는 시대라고 했잖아.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 말이야. 그러니까 재미가 없는 건 무능력이야."

맞는 말 같다. 한 예로 일본의 최대 사과 생산지가 엄청난 태풍의 피해를 입었던 일이 있었다. 그래서 모두가 낙담해서 일손을 놓고있었는데. 한 농부만이 사과를 한개씩 포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급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있는 사과라는 타이틀로 "합격사과"를 팔기 시작했다. 그 사과는 입시생들에게 대 히트를 쳤다. 한 농부의 재미있는 발상에서 시작된 이 일이 큰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온 것이다.   

참 그거 아시나요? 데이모스의 법칙?
-사람들은 하루에 5~6만 가지 생각을 한다.
-그중에서 90퍼센트 이상은 '쓸모없는 걱정'이다.
-또한 그 걱정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은 '어제 했던 걱정'이다.
-열심히 한 것 같지만 10퍼센트만이 '제대로 한 일'이다.
-따라서 10퍼센트만 잘 살려도 최고가 될 수 있다.


데이모스는 '걱정의 신' 많은 사람들이 데이모스의 포로다.
우리 모두 데이모스의 법칙에서 벗어납시다!

걱정은 스트레스를 줄뿐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해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고, 걱정으로 새치가 생기는 일은 생겨선 아니되요.
우리 모두 장수합시다 
항상 재미나게 살아요~
posted by 안나,
2009. 9. 7. 09:48 미셸/015. 경험에서듣기

디테일의 힘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왕중추 (올림,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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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충실하십시오. 당신을 키우는 힘은 바로 거기에 있으니까요
-마더테레사-



Power of Detail의 첫 번째 페이지는 위와 같은 문구로 시작한다.

세심한 일 처리로 인해 발생된 성공, 실패 사례를 예로 들면서 작은 것 하나가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지 보여주는 책이였다.
생각 나는 몇가지 것들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동종 업계 간의 승부는 바로 이 Detail에서 판가름 난다.
- 항상 1위를 달리는 기업이 있다. 하지만 1위와 2위가 뒤바뀐 기업도 많이 있다. 이른 이유는 무엇을 일까? MP3 Plyaer라 하면 소니, 파나소닉과 같은 기업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MP3하면 생각하는 것은 바로 "Ipod"일 것이다. 컴퓨터 회사가 음악 시장에서 성공한 이 스토리는 바로 Detail의 힘이였다.
-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당신 앞에 2명이 있다. 한명은 자신의 책상 정리 깔끔하게 하고 항상 일찍 출근한다. 다른 한명은 항상 지각을 하며 자리 정리라는 것을 모른다. 당신이 팀장이라면 어떤 사람에게 기회를 주겠는가?
- 찬스를 잡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자신의 자리면서 정리해라. 그리고 5분만이라는 자신을 버려라. (나 자신 조차 버리고 싶은 과제 중 하나다. "일찍 일어나기" 생각 보다 너무 힘들다.)

2. 성공은 바로 매일 매일의 노력이 쌓여 계속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며 그 어떤 요행도 통하지 않는다.
- 살을 빼고 싶은 2명의 친구.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했다. A는 매일매일 이를 실천 했다. B는 중간 중간 친구들, 회사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중간중간에 빠지기 시작했다. 3개월 뒤 두 사람의 결과는 어떨까?
- 다이어트라는 건 모든 여성들의 관심사다. 나도 운동을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매일 매일 했다면 목표치를 달성 했을 것이다. B의 모습이 내 자신이 아닐까? 아직은 내 자신을 다그치기 보단 철없이 노는게 더 좋은 그런 나이인가 보다..;; OTL

3. 성실하게 하면 일을 완수 할 수 있을 뿐이다. 세심하게 해야 비로소 일을 잘 해낼 수 있다. & 작은 부주의가 그 사람의 자질을 대변한다.
- 얼마전 기획팀의 A군의 데이타 입력을 했다. 그는 일을 끝나치고 다른 업무를 진행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해당 데이타를 서버에 올리는 과정에서 말이다. 프로그래머 B는 해당 데이타에서 오류가 있는 부분을 검색하느냐고 반나절 동안 일 처리를 하지 못했다. 몇 시간 후 A가 입력한 데이타에 실수가 있었음이 밝혀 졌다. A는 데이타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A의 실수로 인해 프로그램 B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다시 일 처리를 해야했다. A가 세심하게 이 부분까지 신경을 쎴다면 문제 없이 처리될 일이였다. 만약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A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 성실하게 일을 끝내고 싶은가? 아니면 세심하게 처리하여 능력자가 되고 싶은가?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1+1≠2, 1+1=∞" 라는 걸 명심해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4. 09:24 미셸/000. 나의개발애기

안나와 금토는 즐거운 하루 였다는데....;;
난...........;;;

어제는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오전중으로 PT를 전부 완성해야한다는 말에 오랜만에 뇌와의 싱크로를 300%로 만들어 광란의 PT작성을 했죠~ (아.. 팀장님 그저께는 분명.. 오후까지라고하시곤... ㅠ-ㅜ)
원래 아침은 가벼운 차 한잔으로 여유를 가지고 시작해야하는데 말이죠.
출근하고 3시간.....// 정말 휘리릭 지나갔습니다.

오늘 오후에 제가 작성한 PT로 발표하신다는데...;;
(발표는 제가 안합니다!! 작성만 제가...하하..;;)

제대로 내용이 들어간 건지 걱정입니다.
어제 12시땡하자마자 넘겨드리고 점심먹은 다음 오후에는 무한 회의에 들어가 있었서..;;
걱정반기대반인 하루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