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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destino ya nos unio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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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1. 12:53 미셸/000. 나의개발애기
화요일날 신청한 넷북이... 드디어 도착!! 와우~

(이젠 회사에서도 다시 네이트온을 할 수 있는 건가? 후후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9. 20:20 미셸/015. 경험에서듣기
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다케우치 가즈마사 (에이지21,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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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나이에 애플사를 설립하고 "아이팟"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낸 스티브 잡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일화를 보여주면서 그가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독자에게 알려 주고 있다.
그는 약살 빠른 사기꾼에 독재를 일삼는 정치가였으나,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스티브 잡스의 연설이 항상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자신이 말하려는 것에 대해 자세히 알기 때문이다. 누가 써 준 연설물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적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무슨 말인지는 그의 PT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2008 아이팟 나노를 소개할때 "카메라를 비춰 주세요"라는 말을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Anyway~)

자신이 만든 애플 사에서 쫒겨나고 다 쓰러져 가는 픽사를 일으켜 세운 그는
"위기는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며, 생각하는 사람만이 기회라는 입구에 설 수 있다."
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여러번의 위기를 겪으면서 위기를 기회로 변화 시킨 사람이다. 물론 언제나 기회로 만든 것은 아니다.

애플사 설립에서 부터 현재까지 잡스의 일화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간단히 읽어 볼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솔직히 이 책을 읽고 난 뒤 드는 생각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순간을 노려 기회를 획득하고 이를 자기것으로 흡수한다.
Stay Hungry!!Stay Foolish!!
( 끊임없이 갈망하라, 늘 바보가 되어서 끊임없이 배워라!)
협상 상대를 분석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써라.

이 정도가 아닐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8. 23:44 안나,/book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김경태 (멘토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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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포인트를 많이 다루게 되는 직업 특성상 보게된 책.
역시 프레젠테이션에 많은 글은 불필요하다.

우리 잡스오빠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때의 팁에 관하여 많은 것을 언급해 주었지만,
나에게 필요한 몇가지만을 추려볼까한다.

1. 옛것을 비난하지 마라.
자신이 강조하는 무언가를 설명할때 옛것을 비난하며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건 적을 늘리는 일이고 또한 그런 부정적인 시각은 청중에게도 좋게 비춰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그래픽이 후져요. 우리가 더 간지남" 이러지 말란거다.

2.현명하게 비교하라.
치밀하게 비교하면 청중의 머릿속에서도 강한 인상으로 남게된다.
작고 버튼이 적은 자신의 회사의 리모콘을 부각시키기 위해, 스티브 잡스는 자사의 리모콘을 발표하기전
경쟁사의 버튼 많은 리모콘 그림을 보여줌으로 효과적인 비교가 가능했다.


3.제3자를 통해 보증을 받아라.
자신이 자화자찬 하는 것보다 제3자의 보증을 받는것이 청중을 설득할때 더욱 효과적이다.
제3자가 보증해 주어야 할 것들
-제품의 특징, 장점, 속성
-그로인한 편익, 혜택
-객관적 증거
-실제로 입증

마지막으로 이런 보증받은 것을 기반으로 자신이 강조하고픈 새로운 것에 관하여 설명한다.
"우리는 예전에 이런류의 게임을 만들어서 동접5만을 달성하였고, 그로인해 1억의 수입이 발생했으며 언론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여기 자료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게임을 통해 거둘 수 있는 만큼 성공을 거뒀고, 이제 새 게임을 만들 시간이 됐습니다. 투자해주셈"

4.가장 좋은 것을 마지막에 보여줘라.
강력한 무기는 가장 마지막에 보여줘야 한다. 프레젠 테이션을 진행할수록 사람들은 앞부분의 흥미로운 것들이 지나가면 지루해 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점점 내용이 잊혀져 간다. 하지만 마지막이 강력하면 마지막 내용은 잊지 못한다.

잡스 오빠가 그렇게 하래,
posted by 안나,
2009. 8. 18. 17:15 안나,/diary

미셸이랑 같이 참여합니다.
기대반 긴장반/

↓참여신청은 이리로,
http://www.onoffmix.com/e/istoriae/1021
posted by 안나,
2009. 8. 18. 13:37 안나,/diary


에스키모인의 교역놀이

오픈베타때 처음 접해봤기에 그동안 게임에 대한 정보를 모른채 게임을 시작했다.
홈페이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썰매개라는 아이템으로 난 개 썰매 레이싱인가? 생각해보았었는데
육성과 교역이란 시스템을 가진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론 마비노기에서 전투가 빠진 생산&장사게임 같은 feel.

▷ 이점이 아쉽다.

썰매 조작키가 있지만 간단하게 마우스로도 이동이 가능하여, 특별히 조작법을 마스터하고싶은 생각이 없어지게한다. 조작의 재미가 떨어졌달까?

아무리 달려도 22km/h 가 최대인 속도, 설마 계속 이 속도로 달리진 않겠지?

너무 잔잔한 게임진행, 하다가 졸뻔했음;

마비노기를 했던유저라면 너무 익숙한 그래픽에 식상했을수도?
여기서도 광을 캐야되나?란 생각과 함께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갔음;

허스키에만 집중된 개의 밸렁싱 문제

▷ 좋았던 점

눈보라 속에 가만히 세워놓고 자리를 비웠더니 조난을 당해서 구조대 요청으로 돈이 나갔다.
이런 잔잔함 속에 생각지 못한 이벤트는 긴장감을 유발하기에 참 좋은 것 같다.
(심즈에서 갑자기 도둑이 들었을때의 느낌이랄까? 이런 숨겨진 이벤트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

아직 겨우 초반만 해본 상태이긴 하지만 좀 더 임팩트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피튀기는 개 썰매 레이싱라면 더 끌렸을 것 같은 기분..

▷ 추천 이사람

마비노기에서 광질로 돈 좀 만져봤던, 상인 정신의 소유자.





우유 맥이기는 신선했음  귀여운 허스키야~ㅎ

posted by 안나,
2009. 8. 18. 11:17 미셸/015. 경험에서듣기

보랏빛 소가 온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세스 고딘 (재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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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초보자를 위한 지침서라면서 팀원이 빌려준 책이다.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라고 말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인 문구는 "안전한것이 가장 위험하다"라는 것이였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왜? 라는 물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들의 생각은 산업의 성장 속도와 맞먹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입을 거리, 먹거리 등등 너무 많은 상품들이 거리에 즐비해 있고 하루에도 너무 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이런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포터블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PSP를 만든 소니!!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포터블제품은 닌텐도 사의 DS다.

같은 포터블 게임기지만 터치라는 거 하나가 포터블 시장을 뒤집었다.

퍼플카우란 위와 같은 상황을 말하는 것 아닐까?

안전한것이 가장 위험하다라는 것은 어쩌면 자신이 최고의 자리에 있다고 안주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비단 마케팅만을 위한 책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건 개인적인 착각일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7. 19:06 미셸/015. 경험에서듣기
10일 안에 변신 하기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멍화린 (예문,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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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읽을 책을 찾다가 많이 찾는 책 코너에 진열되었있던 10일안에 변신하기.

이 책은 변화하기 위해서 하루에 하나씩 총 10가지를 버려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기억 나는 몇가지는 적자면 다음과 같다.

1일째. 열등감
 _ 열등감이란 자신이 인정하지 않으면 누구도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 책에서 말한다. 
>>" 난 할 수 있다"라는 다짐과 괴로운 과거를 지워라!!

2일째. 게으름
_ "내일 해야지"하는 게으름이 자기 자신을 변화 시키지 못한다.
>>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라.
>> 잠을 선택하는 순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 자신의 게으름에 벌을 주자.

3일째. 목표상실
_ 어느 통계에 따르면 목표를 설정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미래는 확연히 달라진다고 한다. 목표 설계 이젠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 멍하게 있지말고 목표를 세우자!! (오늘, 이번주, 이번달, 1년뒤, 3년 뒤, 5년 뒤, 10년뒤....)
>>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일을 구분하자.

4일째. 불평
_ 사람들은 항상 불평을 늘어 놓는다. "난 왜 운동을 못하게 태어났지? 왜 쟤는 나보다 연봉이 높은 거야?" 하지만 자기 자신이 노력한 적이 있는 지를 생각해 보아라. 노력을 하지 않고 불평만 하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 하면 운동을 잘 하지? 저 사람은 어떻게 해서 연봉이 높을 까? 난 무엇을 해야 할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불평할 시간이 없음을 알게된다.
>> Why 보단 How??
>> 현재의 득실을 따지지 마라.

5일째. 무관심
_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모르는 것!!!
>> 관심을 베풀어야 할 책임이 있다.
>> 사람들과 더 많이 교류하라.

6일째. 허영심
_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 자기를 속이는 생활을 끝내라.

7일째. 자기한계
_ 사람들은 항상 자기 한계를 정해 버린다. "난 할 수 없어! 저건 너무 어려운 문제야!" 반면, "좀 더 노력하면 달성 하겠는 걸?"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순간!! 당신의 능력은 180도 달라진다.
>> 기대치와 집중력를 높여라.
>>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8일째. 이기주의
_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면 언제가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게 된다.
>> 손해를 두려워마라.
>> 나누는 법과 관심을 가져라.

9일째. 약속 불이행
_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언제가 당신을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 신용 = 성공의 또 다른 이름

10일째. 완벽주의
_ 사람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 할 수 없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가?
>> 결점을 인정하라.
>> 대담하게 시도해라.

어쩌면 다른 책에서도 말하는 동일한 자기계발서 일지도 모른다. 비슷하지만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관련 책을 읽고 그 때마다 실천한다면... 어느새 내 자신을 달라져 있지 않을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3. 19:30 미셸/000. 나의개발애기

- Job. Game System Planner

- Age. about 23

- Nickname. Michel

- Hobby. Nothing or So many.......;;; (a little things)

- Moto. Yes, I'm Alpha girl.

- Todo something. Just Study like crazy!!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3. 19:02 미셸/001. 생각표현하기

1 day 1page Franklnplanner를 사용한 지 약 5개월째...//
아직도 사용 방법을 잘 모르겠다..;;
팀장님이 보내주신 planner 내멋대로 사용하기라는 PPT를 보고 나서..
아!! 이렇게 사용하는 거구나라는 느낌이..///

Franklnplanner가 좋은 이유는 자신에 대한 가치관을 세우고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과정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 아닐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아직 나에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 내일 계획조차 없기 때문에 이제는 슬슬 계획을 수립해야겠다.
그리고 그 계획을 구체화 시켜야겠다.
언제까지 무엇을 어떻게~

오늘은 그 계획을 세워야 겠다... 야근 하기도 싫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2. 12:51 미셸/015. 경험에서듣기

마시멜로 이야기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호아킴 데 포사다 (깊은책속옹달샘,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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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PM님께서 주신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하필...!! 어린이야...;;; 뭐.. 여하튼...//

7가지의 마시멜로 이야기로 되어 있는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지만 어른은 나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아빠 조나단이 자신의 딸 제시카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해주면서 제시카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내용이다.
아주 단순한 내용이지만.... 느끼는 건 참 많은 것 같다!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마시멜로를 지금 먹지 말고 기다려야 하는 이유...
현재 즐거움이 평생의 즐거움이 될 수 있을까?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하면 현재가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더 나은 삶을 위한 거란걸..//

너무 당연한 것지만 실천한다는 건 어려운 일라는 걸 느끼는 지금..//
꿈 많은 어린 아이처럼 하나씩 실천해 보려고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