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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8. 23:44 안나,/book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김경태 (멘토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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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포인트를 많이 다루게 되는 직업 특성상 보게된 책.
역시 프레젠테이션에 많은 글은 불필요하다.

우리 잡스오빠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때의 팁에 관하여 많은 것을 언급해 주었지만,
나에게 필요한 몇가지만을 추려볼까한다.

1. 옛것을 비난하지 마라.
자신이 강조하는 무언가를 설명할때 옛것을 비난하며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건 적을 늘리는 일이고 또한 그런 부정적인 시각은 청중에게도 좋게 비춰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그래픽이 후져요. 우리가 더 간지남" 이러지 말란거다.

2.현명하게 비교하라.
치밀하게 비교하면 청중의 머릿속에서도 강한 인상으로 남게된다.
작고 버튼이 적은 자신의 회사의 리모콘을 부각시키기 위해, 스티브 잡스는 자사의 리모콘을 발표하기전
경쟁사의 버튼 많은 리모콘 그림을 보여줌으로 효과적인 비교가 가능했다.


3.제3자를 통해 보증을 받아라.
자신이 자화자찬 하는 것보다 제3자의 보증을 받는것이 청중을 설득할때 더욱 효과적이다.
제3자가 보증해 주어야 할 것들
-제품의 특징, 장점, 속성
-그로인한 편익, 혜택
-객관적 증거
-실제로 입증

마지막으로 이런 보증받은 것을 기반으로 자신이 강조하고픈 새로운 것에 관하여 설명한다.
"우리는 예전에 이런류의 게임을 만들어서 동접5만을 달성하였고, 그로인해 1억의 수입이 발생했으며 언론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여기 자료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게임을 통해 거둘 수 있는 만큼 성공을 거뒀고, 이제 새 게임을 만들 시간이 됐습니다. 투자해주셈"

4.가장 좋은 것을 마지막에 보여줘라.
강력한 무기는 가장 마지막에 보여줘야 한다. 프레젠 테이션을 진행할수록 사람들은 앞부분의 흥미로운 것들이 지나가면 지루해 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점점 내용이 잊혀져 간다. 하지만 마지막이 강력하면 마지막 내용은 잊지 못한다.

잡스 오빠가 그렇게 하래,
posted by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