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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destino ya nos unio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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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6. 16:06 미셸/000. 나의개발애기


한창 G☆2009 준비로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입사하고 처음으로 준비하는 G☆2009인지라 두근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네요~
물론 전 G☆2009 파견근무 요원이 아니지만.....//

기획팀은 업무프로세스 변경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시도 중입니다.
보고 체계라던가, 근무 태도라던가......
아직 크게 보일 정도의 효율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상승한 것 같습니다. (팀장님의 말에 의하면!)
내년 1월달까지 업무 효율을 400%이상 향상시키신다는데,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얼마나 내 자신이 성장할까?'
물론 야근, 철야 금지령이 내려지고 있어서 근무 시간에 뇌와의 싱크로율을 최대치로 올려야 한다는 건 확실하네요!
'퇴근 후 무엇을 할까?'하는 행복한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오신 기획팀원 분들이 다들 출중하셔서 배울 점이 많아 너무 즐겁기도 합니다~ (빨리빨리 배워야지~)
업무를 다 소화 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이겠지만~ 저에게 조금이나마 기대를 하신다니!!!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머리속의 쳇바퀴를 돌려봐야겠습니다. (다른 잡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이...)

얼마 남지 않은 2009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그리고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전진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차가운 바람이 '정신차려!'라고 외치는 11월 중순입니다~
주변에 타미플루 처방을 받으신 분들이 늘고 있어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